[이데일리:2018-06-04]엔트러스트-한국공인인증서비스, 국내 총판 계약 체결

2018-06-04 16:50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정보보안 업체 엔트러스트 데이터카드는 한국공인인증서비스와 디지털 인증과 공개 키 기반구조(PKI) 솔루션 분야 국내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양측은 금융권을 비롯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 강화된 보안을 위해서 멀티팩터인증(MultiFactor Authentication)을 필요로 하는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가지 이상의 요소를 활용해 본인 여부를 인증하는 멀티팩터 인증은 최근 보안 위협 수준이 높아지고 정교해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국내에서 공인인증 제도가 폐지되면서 관련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문형 엔트러스트 한국지사장은 “전세계적으로 비밀번호를 넘어 다양한 방식의 인증을 도입하고 있고, 한국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인증 분야에서 국내에서 가장 경험이 풍부하고 뛰어난 기술진을 확보하고 있는 한국공인인증서비스와 협력을 해 더 강하고 더 편리한 보안을 일상 속에서 실현하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건대 한국공인인증서비스 대표는 “멀티팩터 인증을 실제 비즈니스에서 적용하고, 고객들에게 사용 편의성까지 제공하기 위해서는 인증 플랫폼 기술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